6월 모의고사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오늘은 6월 모의고사일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은 수시 지원전 마지막 평가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하여 지원 방향성을 잡는데

 

활용을 할 수 있다. 수시에서 최저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의

 

등급을 충분히 맞출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수시 최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적을 통해서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수능까지 어떻게 보완을 해야될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부터 선택과목이 적용되면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지만 작년 수능에서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의 미적분의 경우

 

보정점수가 확통을 선택한 학생들보다 높게 반영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을 했다. 그 결과 올해 많은 학생들이 언매와 미적분을 선택해서

 

응시를 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무엇이 유리한지를 파악하여 선택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을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좋다.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2023학년도 수능 출제 유형도 알아볼 수 있기에 모의고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6월 모의고사에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재학생 40만473명,

 

졸업생 7만6675명 등 총 47만7148명이다. 지난해 6월 모평 대비

 

재학생은 1만5321명 줄었으나 졸업생은 9570명 증가했다.

 

6월 모평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 이래 졸업생 비율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