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필고사 3

고3 중간고사, 석차등급 산출 과목부터 공략해야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4월말이면 중간고사 기간으로 학생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3 학생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들겠죠. 시험을 잘봐서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지필고사를 준비하고 있을테니 더욱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지필고사에서 최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몇과목이 되지 않는 공통과목 중 교과성적에 반영되는 과목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것. 선택과목에서도 성취도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교과의 공통과목에 좀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큰 영향은 줄 수 없겠지만 약간의 성적 향상을 가져온다면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에서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통과목의 성적 반영이 내신에 반..

교육뉴스 2022.04.17

"확진자, 수능 보고 투표 하는데 중간고사 못 본다?"…"교육부, 상황인식 안일"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며칠전 기사의 연장선으로 교육부의 방침으로 코로나 확진 학생들의 중간고사 대면 시험을 불가능하다고 하는 기사로 인해 학부모 중 일부가 정부 신문고에 청원을 넣으면서 이슈화가 되었는데, 어느 누가 대입에서 중요한 지필고사를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불허한다면 입시를 포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입시에서 내신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교육부의 방침은 일선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방침을 만든 것인지 모를 일이다.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자신의 자녀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지필고사를 보지 못하고 인정점수를 받아 대입에서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게 할 사람들이면서 교육을 이해하고 정책을 만드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번 이슈화로 인해서 보건당국..

입시컬럼 2022.04.08

"내신 점수 간절한데 시험 볼 권리 박탈"…확진자 중간고사 응시 불허 방침에 반발 목소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매일 28만명~30만명 정도가 발생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학생들이 등교를 하다보니 학부모들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기사를 보면 교육부에서 코로나에 확진을 받은 학생은 내신 시험을 볼 수 없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반발이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대입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내신성적과 생기부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박탈하고 인정점을 부여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수능과 모의고사에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응시하도록 했으나 내신성적에 필요한 지필고사를 보지 못하게 하면서 인정점을 부여하면 입시에서 중요하게 적용되는 내신성적에서 불리할 수 있는 성적을..

입시컬럼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