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평가원의 올해 수능관련 기사를 토대로 한마디하자면
작년처럼 문이과의 유불리를 맞추기는 힘들다는 내용의 수능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일부 학생들이 인문계열에서 선택하는 확통을 선택시 정시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꼭 그렇게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확통이 수능에서 불리하게 평가를 받는 다는 선입견을
벌써부터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수능에서 인문계열의
수학 난이도 조절실패로 자연계열 학생들이 응시하는 가형보다 표준점수가
월등하게 높게 나온 경우도 빈번했단느 것이다. 수능 출제자들이 여러번의
검토를 통해서 쉽게 출제를 한다고 해도 응시한 학생들이 체감상 어렵다고
한다면 성적에서도 결과가 그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2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학습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학생들의 학습력은 현저히 낮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자연계열 학생의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일부 학생이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을
하면서 인문계열 학생이 불리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이것은 일부 대학에
국한된 것이고 중하위권의 대학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교차지원이 가능했기에
확통을 선택한다고 해서 불리한 것이 아닌 대학별 수능 성적의 반영비율을
꼼곰히 파악하여 학생의 성적에 맞춰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한가지 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라면 인문계열의
학생이라도 수학에 좀 더 자신이 있다면 미적분을 선택하여 응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수학의 미적분이 부족하거나 수학 자체에 자신이 없다면
섣불리 수학 선택과목을 변경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수능에서 최상의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일은 전국에서 고1, 2, 3학년의
모의고사가 시행되는 날이다. 성적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현재 위치와
부족한 개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당 영역을 채울 것인지를 파악하는
시험으로 생각하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2022년 3월 22일 신문 내용
평가원, 문·이과 유불리 묻자 “완전히 극복되긴 어렵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지난해처럼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문과 불리, 이과 유리’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을 내놨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2일 2023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통합형 수능의 문·이과 유불리 현상에 대해 “완전히 극복되긴 어렵다”면서도 “꼭 문과가 불리하다고 보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지적”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현재 교육과정은 문·이과 구분 없이 교육을 받는 체계”라며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선택과목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특별히 집단적으로 문과에 불리하고 이과에 유리하다고 해석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첫 문·이과 통합 시험이었던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과 불리가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수학 영역에서 문과생은 주로 확률과 통계를, 이과생은 미적분을 선택하는데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확률과 통계 응시생의 표준점수가 미적분 응시생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 건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때문이다. 각 선택과목 응시자의 공통과목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조정 점수가 높아진다. 상위권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미적분을 응시해야 조정 점수에서 유리하다는 의미다. 실제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학 조정점수를 높게 받은 이과생이 상위권대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올해 치러질 2023학년도 수능도 문과에 불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모든 모의고사와 본수능에서 미적분·기하가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가 높았다”며 “구조적으로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이과 응시자가 여전히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미적분·기하 응시생이 높은 표준점수를 무기로 상위권 대학 문과에 지원하는 현상이 반복될 것”이라며 “수학을 잘하면 문과라도 미적분 선택을 하는 게 유리하지만 수학을 못한다면 섣불리 과목을 바꿔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파악하기 위해 세부 통계 자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평가원은 ‘공개 불가’를 고수하고 있다.
문영주 평가원 수능본부장은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평균, 백분위 등이 제공되면 학생들이 점수체계에 맞춰 과목을 고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홍역에, 고난도 문항 사전검토한다
올해 11월 17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지난 수능에서 출제 오류로 홍역을 치른 출제 당국은 출제·검토 절차와 이의심사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2일 2023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뉜다. 국어에서는 화법, 작문·언어와 매체 중 1개를 선택한다.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한 과목을 골라 응시한다. 전체 문항 중 공통과목에서 75%, 선택과목에서 25% 내외로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과목은 사회 9개(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와 과학 8개(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한다. 이들 과목은 표준점수를 산출하지 않고,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만 나눠 성적표에는 등급만 표시된다.
지난해 70%에서 50%로 축소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도 올해 유지된다. 특히 영어는 지난해에 이어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지난 수능에서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를 겪은 평가원은 출제·검토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고난도 문항 검토단’을 새로 만들고 출제·검토 위원들이 정답률이 낮다고 판단한 문항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검토 자문위원은 기존 8명에서 12명으로 늘리고, 출제 기간도 36일에서 38일로 늘렸다. 평가원은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는 기존의 출제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난 수능 결과와 6월 및 9월 모의평과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23학년도 수능에서 적정 난이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의심사 과정에서 소수의견이 묵살됐다는 비판에 따라 이견이나 소수의견을 다시 검증할 수 있는 2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새로 마련했다. 이의심사 기간도 12일에서 13일로 늘렸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수험생이 시험에 적응하고 자신의 성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6월 9일과 8월 31일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수능도 '문과 불리'…평가원 "선택과목 차이, 극복 어렵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 시험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문과 불리, 이과 유리'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을 내놨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2일 통합형 수능의 문·이과 유불리 현상에 대해 "완전히 극복되긴 어렵다"면서도 "꼭 문과가 불리하다고 보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지적"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통합 수능 '문과 침공' 반복되나
이 원장은 "현재 교육과정은 문·이과 구분 없이 교육을 받는 체제"라며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선택과목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특별히 집단적으로 문과에 불리하고 이과에 유리하다고 해석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첫 문·이과 통합 시험이었던 지난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과 불리가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수학 영역에서 문과생은 주로 확률과 통계를, 이과생은 미적분을 선택하는데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확률과 통계 응시생의 표준점수가 미적분 응시생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2022 수능부터 도입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때문이다. 평가원은 국어·수학에 선택과목제를 도입하면서 응시자의 평균 점수와 표준편차 등을 반영해 점수를 조정한다고 했다. 이 방식에 따르면 각 선택과목 응시자의 공통과목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조정 점수가 높아진다. 상위권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미적분을 응시해야 조정 점수에서 유리하다는 의미다. 실제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학 조정점수를 높게 받은 이과생이 상위권대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올해 치러질 2023학년도 수능도 문과에 불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모든 모의고사와 본수능에서 미적분·기하가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가 높았다"며 "구조적으로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이과 응시자가 여전히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고3 학생들이 3월 학력평가를 보고 넉 달 만에 선택과목을 미적분으로 바꾼 것처럼 올해도 늦게라도 이과 과목에 도전해보겠다는 학생들이 나와 학습부담이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도 문과가 불리하다는 불만이 나올 것"이라며 "미적분·기하 응시생이 높은 표준점수를 무기로 상위권 대학 문과에 지원하는 현상도 반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학을 잘하면 문과라도 미적분 선택을 하는 게 유리하지만 수학을 못 한다면 섣불리 과목을 바꿔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최소한의 수능 정보 공개해야"
통합 수능에 따른 문·이과 유불리 문제가 불거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반쪽짜리 통합 교육에 있다. 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수능도 통합 시험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학생이 적성에 맞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는 정부 교육 기조에 따라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점차 다양해졌다. 학교에서는 문·이과가 없지만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문·이과가 사실상 존재하게 된 것이다.
이만기 소장은 "애초에 통합 수능은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응시생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유불리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의 정도를 완벽히 통제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세부 통계를 공개해 학생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임성호 대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백분위와 표준 점수 같은 세부 정보가 필요한데 평가원은 유불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선택은 알아서 하라'는 태도"라며 "최소한 세부 통계라도 공개한다면 선택과 집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평가원은 올해도 세부 통계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문영주 평가원 수능본부장은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평균, 백분위 등이 제공되면 학생들이 잘할 수 있는 선택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점수체제에 맞춰 과목을 고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라'는 수능 정책 방향이 입시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제 지난해 7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비율이 연초보다 줄었다. 현실적으로 유불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 11월 17일 시행…문·이과 통합형으로 초고난도 문항 재검토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7일에 시행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탐구영역에서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또 수능 출제 오류를 막기위해 고난도 문항 검토단계와 이의심사 재검증 절차가 신설된다.
올해 수능도 문·이과 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제가 도입돼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국어영역에서 공통과목(75%)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과목으로 골라 응시해야 한다.
수학영역에서는 공통과목(75%)인 수학 I·Ⅱ 외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과목으로 응시한다.
사·과탐에서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에서는 6개 과목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이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지정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가 유지된다. 기존에 70%였던 연계율은 지난해부터 50%로 낮아졌다.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출제되고, 영어 영역에서는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평가원은 올해도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한다. 6월 모평은 6월 9일에, 9월 모평은 8월 31일에 치러진다.
이규민 평가원장은 "올해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기준과 내용에 기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양질의 문항을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수능과 올해 모의평가 결과와 같은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예년의 출제기조를 유지하며 적정 난이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에서는 또 출제 오류를 막기위해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이 적용된다.
이에따라 출제 1·2차본 검토와 최종 검토 사이에 고난도 문항 검토 단계가 신설된다.
또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적정 난이도 유지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제 기간은 기존 36일에서 38일로, 이의심사 기간은 12일에서 13일로 늘어난다.
또 이견·소수의견 재검증을 위한 2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신설하고 사회·과학 영역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과목군별 세분화한다.
자문학회 선정 기준 체계화, 학회 자문 내용의 공개, 최종심의 기구인 이의심사위원회 위원장의 외부인사 위촉 등도 적용됐다.
2023학년도 시행 세부계획은 7월 4일 공고되며 원서 교부·접수·변경 기간은 8월 18일~9월 2일이다.
수능일인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11월 29일에 정답을 확정한다. 성적은 12월 9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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