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컬럼

대입 준비는 고1 입학부터 시작

최영철[최쌤티칭] 2022. 4. 23. 13:14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이번 내용은 대입 준비는 고1 입학부터에 대한 글로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고1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저의 1호와 조카가 고1에 같은 학교 같은반 거기에 

 

앞뒤로 번호가 배치되어 같이 다니고 있다. 작년부터 생기부의 내신성적 기재가

 

조금씩 변경되어 내신성적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지금의

 

학년부터 고교학점제로 평가가 되는 것은 아닌지로 걱정도 하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1학년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서 많은 실수를 했을 것이다. 처음 접하는 시험지와 문항 수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시험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그것은 하나의 과정일뿐

 

이제 출발했다는 것이다. 결승점은 아직도 저 먼곳에 있지만 하나씩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듯 보인다. 불과 며칠 후면 1학년 1학기 지필고사가 시작되어 중요한 성적을

 

만드는 시험을 보게된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대입을 위해서는 내신성적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알고 있듯이 1학년 시기에는 공통과목인 교과 위주로 공부가 

 

진행이 되지만 2학년에서 진로에 맞춰 선택과목을 진행하기에 1학년 시기의 내신성적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2학년에는 선택과목을 선택하여 진로에 맞춰 학습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내신성적은 여기까지가 대부분 마무리 되어 대입 수시에서 활용이 되는데

 

3학년의 경우에는 교과반영 성적과목보다는 성취도 평가로 진행이 되는 과목들 위주로

 

진행이 되기에  예전에 3학년 1학기의 성적을 잘 받는다면 내신성적이 변화가 있다곤 했지만

 

지금의 성적에서는 아쉽게도 성취도 평가로 되기에 2학년까지는 철저히 내신성적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내신성적외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수시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했을 때

 

생기부의 내용도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이 미반영을 하기에 세특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1학년 학습시간부터 차분히 학습발표와 독서를 통하여 진로와 연계가 된

 

방향성을 가지고 세특관리를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학과에 지원을 해볼 수 있는데

 

2학년에 선택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대학별 전공 이수과목에 대한 기준을 사전에

 

발표하기에 그것을 참고하여 선택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좋다. 내신성적과 세특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것은 앞서 말했지만 수상, 독서, 자율동아리, 개인봉사 등이 생기부에 작성은

 

되어 있으나 대입에는 미반영하지만 내신성적과 세특은 개인별로 과목 선생님이

 

작성하여 생기부에 기재하기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적은 다소 낮을 수 있겠지만 생기부의 세특에는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종합전형에서는 내신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긴 했으나 세특이 진로에 맞춰 과목 이수를

 

했는지도 평가하기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입시는 벌써 시작되었다. 고3시기에

 

예전에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고3과 재수생과 N수생들을 많이 봐았기에 아들과 조카,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을 하지만 피부로 많이 못느끼는 것을 볼 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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