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컬럼

수시전형을 위한 마무리 준비

최영철[최쌤티칭] 2022. 5. 7. 15:13

안녕하세요. 블로그 파인입시컨설팅 최영철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23학년도 입시를 위해 고3 학생들의 경우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한마디를 적어보고자 한다.

 

많은 학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될지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2가지로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1. 학생부관리 하기

 

다들 이부분에서 의아해 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이유는 내신성적은 2학년에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맞지만 일부 교과반영과목과 성취도 평가를 하고 있기에

 

끝까지 내신성적을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수시전형을 대다수 학생이 생각을 하고

 

있기에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내신성적을 끝까지 관리하여

 

수시준비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과전형은 내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면서 대학별로

 

반영 교과목의 차이가 있다. 교과전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라면 내신성적이 전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종합전형에서는 생기부의 내용도 매우 중요하다. 진로와 연계된 과목의

 

이수여부, 성취도 평가 성적, 세특 내용까지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야 종합전형에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발인원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논술전형에서도 내신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하기에 학생부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를 마치고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기말고사가 있기에 쉴 틈없이

 

성적관리와 생기부를 마무리져야 한다. 자신이 2학년까지 놓친 부분이 있다면

 

3학년 생기부의 세특에 해당 내용을 기재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분석을 통해 채워두는 것이 좋다. 올해는 종합전형에서의

 

평가 방법이 작년과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신성적이다.

 

내신성적과 더불어 성취도 평가까지 중요하니 이점 잊지 말고 마무리를 끝까지 

 

하면서 생기부의 세특관리를 하도록 해야 한다.

 

2. 생기부 분석하기

 

위의 1번에서 내신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수십번을 말해도 아까지 않는 것이

 

내신성적이다. 작년부터 종합전형이라고 해도 내신성적의 비중이 더욱 커졌기에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말할 것이 없지만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여기에 해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재작년 종합전형에서 충분히 가능한

 

성적대였어도 작년에는 내신성적이 좀 더 높아졌다는 것과 진로에 맞는 이수과목을

 

했는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진로연계성이 아닌 진로역량으로 학생들이 진로에 맞춰

 

학과와 관련된 학습을 했는지를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문항수가 축소되기도 했지만

 

평가 방식에서도 종합전형에서는 변화가 있었기에 2학년까지의 생기부 내용을 

 

평가분석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할지를 알아야

 

생기부 세특에 채워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성적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성취도 평가를 통한 성취도 성적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기부를 평가하여 올해 마지막으로 제출하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대학에

 

지원고려할 것인지 생기부만을 평가하는 대학에 지원을 할 것인지를 이제는 차분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적이 다소 낮지만 생기부의 세특이 진로역량이 높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대학도 고려해볼 수 있다. 성적의 부족함을 생기부에서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눠

 

선발을 하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수시전형을 위해서 고3 학생들은 하나씩 수시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